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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미국주식 KHC(Kraft Heinz) - 음식료

by 다빈치스탁 202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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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베스팅닷컴(investing.com)

크래프트하인즈는 포춘500 종목 종목 중 100위 정도의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종목으로 미국 내에서는 3위의 시장점유율, 전 세계적으로는 약 5위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니다. 주된 브랜드로는 아래와 같은 것인데 익숙한 상품들이 꽤나 보일 것이다.

출처 : KHC 홈페이지

Kraft Heinz(KHC, -0.4%)는 지난 3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 $6.5B, EPS $0.63로 컨센서스를 (매출 $6.27B, EPS $0.57)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북미 플랫폼, 식품 서비스, 이머징 마켓을 성장 동력으로 북미, 국제 부문 모두 매출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가격이 15.4% YoY 인상된 것 역시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동사의 CEO는 인플레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3년 가격인상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언급하여 추후에도 인플레이션 헷지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를 내비친 바 있다. (크래프트 하인즈의 Miguel Patricio CEO는 “2분기 동안 전반적인 제품 가격 인상률은 전년 동기 대비 +(추가)12.4%에 달했다”고 설명)

 

이와 관련하여 골드만삭스의 Jason English 애널리스트는 “크래프트 하인즈와 같은 기업들은 가격인상 효과와 동시에 마진율 방어에 있어 최적화돼 있다”고 분석했고 모간스탠리는 경기침체 우려 속에 방어적 포지션이 선호되면서 동사와 같은 포장식품 종목들이 수혜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투자의견 시장비중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38달러에서 41달러로 상향했다.

 

또 Seeking Alpha의 리서치 팀은 억만장자 투자가 Steve Cohen이 이끄는 헤지펀드 Point 72 Asset Management가 2022년 3분기에 포트폴리오에서 크래프트 하인즈의 비중을 상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동 종목의 경우 워렌버핏(버크셔헤서웨이)이 투자한 회사로도 유명하다. 딱 가치투자자의 대명사인 워렌버핏의 입맛에 맞는 종목이기도 하다. 명확한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치투자의 척도로서 매출총이익률의 한계를 30%로 설정하는 경향이 있는데 동사의 경우 기준을 충족하며 음식료 업종의 특성상 외부의 요인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 경향이 비교적 강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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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더멘털의 측면에서는 애널리스트의 전망을 참고하면 될 듯 하고 인공지능으로 분석한 시계열 추정치는 왼쪽과 같이 우상향 패턴을 보이고 있다. 물론 한때 테크주(AMD,NVDA...)들의 전성기처럼 드라마틱한 수익률 곡선을 그리지는 못하고 있으나 인플레, 금리인상의 충격에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방어해낸 편이다. 음식료 업종이라는 것이 베어마켓에서 특히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는 점에서 23년에도 눈여겨 볼만한 종목으로 판단이 된다.

 

참고자료

https://t.me/globalequity1

 

이베스트/해외주식법인영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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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me/Leenaiss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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