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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분석 24

한국(KOSPI)시장과 미국 시장의 속성 한국증시 변동성 > 추세 지정학적 리스크 투자성향의 차이 : 부동산 불패, 한국의 경우 고도성장으로 인해 금리가 높았다가 최근에서야 저금리 기조 -> 주식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형성된 기간이 짧음 미국증시 우리와 비교하여 훨씬 오래 전부터 선진국가, 저금리기조 -> 주식투자 및 펀드는 일상 워렌버핏이 한국사람이었다면? 과연? 우량주 장기투자 = 복리의 마술이라는 공식이 성립하는 시장 도대체 왜? 시장에 대한 실망 -> 변동성이 높은 종목에 집중 우량주와 실적보다는 테마, 정치, 정책(대규모 인프라 산업 관련 주 등) 등에 의해 좌우되는 주식들이 더 관심 외국인도 이러한 한국의 속성을 잘 알기에 단타적 성향을 유지하기에 수급에 의해 크게 흔들리는 변동성이 나타남. 상식? 이 통하지 않는 시장. 실적이.. 2021. 11. 8.
경제지표(물가지표) – 기타 ▪핵심물가지수 : 외부의 충격에 변동이 심한 품목을 제외(원유) ▪인플레이션율 : 여러 가지 물가지수를 평균하여 산출 ▪GDP 디플레이터 : 명목 지디피 / 실질 지디피 * 100, 기준년도 대비하여 물가가 얼마나 상승하였는가? 명목GDP : 당해 년도 생산량 * 현재 가격으로 계산 실질GDP : 당해 년도 생산량 * 기준년도의 가격으로 계산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 국내 소비 물가의 전체 평균 상승도에 대한 지표, 이때 PCE는 GDP에서 소비에 대한 구성 요소의 통계 ▪Core PCE 물가지수 : 계절성, 에너지 등의 가격을 제외한 물가지수 2021. 9. 23.
경제지표(생산,물가지표) – 원유재고 ▪정의 : 에너지 정보국(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이 미국 기업들이 보유한 상업용 원유의 주간 변화를 배럴 단위로 측정 발표일 : 매주 수요일 크루드 오일의 경우 직접적인 인과관계 S&P 500의 입장에서는 상황에 따라 해석을 달리(커플링 or 디커플링) 산업의 활동, 생산의 관점 재고량이 줄었다 -> 기업활동이 활발하다. -> 긍정 재고량이 늘었다 -> 기업활동이 저조하다. -> 부정 물가의 지표로서 볼 때 재고량이 줄었다 -> 유가상승 -> 인플레의 전조, 당시의 시장상황에 따라 해석 재고량이 늘었다 -> 유가하락 -> 디플레의 전조, 당시의 시장상황에 따라 해석 ▪API(American Petroleum Institute) 원유재고 : EIA처럼 강제성을 띄지 않.. 2021. 9. 23.
경제지표(소비,물가지표) – 소비자신뢰지수 ▪정의 (Consumer Confidence Index, CCI) : 현재와 미래의 기업 상황 및 고용 상황, 미래의 가계 총 소득 등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를 50개 문항으로 측정 조사 : 매월 해석 : 경제의 건전도 및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반영하는 지표로 연준이 경기의 진단을 내리는데 중요한 지표로 간주 미시건 대학교 소비자 신뢰지수(University of Michigan Consumer Sentiment, MCSI) : 재무상태, 경제전망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을 매월 10일 전후로 발표(수정치는 다음달 1일) 2021. 9. 23.
경제지표(물가지표) – 수입/수출물가지수 수입물가지수의 정의 : 해외에서 수입하는 재화, 서비스 항목의 가격변동을 측정 판단기준 : 낮을 수록 긍정적 영향 인플레이션 지표 및 교역조건을 측정 수입원자재 가격 인상 -> 생산자물가 인상 생산자물가 인상 -> 소비자물가 인상 금리 인상 압박 -> 소비를 위축 PPI,CPI의 선행지표 수출물가지수의 경우 달러가 강세이면 낮게, 달러가 약세이면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으나 기축 통화국 vs 재정흑자 사이의 딜레마로 인하여 이 지표는 해석하는데 어려움이 존재. 2021. 9. 22.
경제지표(물가지표) – 생산자물가지수(PPI) ▪정의 : Producer Price Index, 미국 내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물가 변동을 알 수 있는 지표로 제조업자가 판매한 상품의 가격변동을 측정 발표일 : 매월 2째 주 금요일 판단기준 : 낮을 수록 긍정적 영향 제품 원가의 상승 -> 소비자 물가 상승 물가상승-> 금리인상 금리 인상 -> 소비를 위축 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FOMC)의 인플레이션율목표 : 중기적으로 약 2% PPI 혹은 CPI 수치가 이 수준을 넘어서 유지된다면, 연준은 이것이 경제에 위협이 된다고 간주->금리 인상의 가능성 UP CPI(Consumer Price Index, CPI) : 소비자들이 특정 기간 동안 구매한 재화와 용역의 총 가치를 측정한 값, 매월 15일 경 발표 2021. 9. 22.
경제지표(소비 및 생산)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정의 : 지난 주에 처음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의 수 ▪발표일 : 매주 ▪판단기준 : 낮을 수록 긍정적 영향 ▪실업률, 논팜(비농업 신규고용 : 약 25만개의 비농업회사를 대상으로 조사)과 함께 미국시장의 고용상황을 판단. ▪비고 : 팬더믹 이후에는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도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2021. 9. 16.
경제지표(소비 및 생산) – 도매재고 ▪정의 : 지난 2개월 간 미국의 도매업자들의 재고 총 변동 ▪발표일 : 매월 2째 주 ▪판단기준 : 소비경기를 판단하기 위한 잣대 ▪소비가 너무 활발해서 재고가 줄어들 수 있음. ▪이와는 반대로 소비가 위축될 것이라 예상한 기업들이 물량을 줄일 수 있음. ▪도매재고 하나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지표나 경제상황과 종합적인 판단이 필요 ▪임의의 시점에서는 상황에 따라 판단을 달리하지만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일 경우 긍정적 신호로 판단. 2021. 9. 16.
경제지표(소비 및 생산) - 산업생산, 소매판매 1.산업생산 정의 : 철강, 기계, 섬유 등 다양한 산업들의 생산활동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 상세 : ISM제조업 지수와 비슷한 영향력 발표일 : 매월 중순 속성 : 동행지표 특징 : GDP에서 생산부문 동향을 파악 2.소매판매 정의 : 식 음료, 주유소 등 13가지 주요 소매점의 매출을 반영 발표일 : 매월 13일 전후 해석 : 경기상태를 반영함과 동시에 인플레 압박을 가늠 통화정책을 고려할 때 연준이 중요시 여기는 지표 그러나 이 지표는 특정한 계절성을 가지고 있어서 휴가철, 대목에는 높게 나타나는 경향 또한 외부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가솔린(원유가격에 영향) 등으로 인해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는 경향 예측치와 수정치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큰 편 2021. 9. 15.
경제지표(소비 및 생산) - ISM 제조업지수 ▪정의 : 공급관리자협회(The Institute of Supply Management, ISM)가 발표하는 제조업동향지수 ▪상세 : 신규주문, 생산, 고용, 재고 등의 지수를 하나의 통합된 점수체계인 PMI(Purchasing Manager Index)로 합산하여 발표. ▪발표일 : 매월 초일 ▪속성 : 선행지표 ▪판단기준 : 50 기준, 예측치와의 괴리가 더 중요한 영향 ▪시카고 제조업지수 : 시카고 지역의 제조, 비 제조업체들의 업황에 대한 의견을 지표화한 지수로 ISM과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고 매월 말에 발표.(ISM의 선행지표 역할) ▪Empire State 제조업지수 : 뉴욕주의 기업 경기 수준을 평가하고 0이 기준점. 2021. 9. 14.
지금처럼 돈을 써제끼면(재정적자) 코스피에 미치는 영향은? 지난 포스트에서 코스피의 적정 값은 얼마인지(2021.08.16 - [내 맘대로 연구일지] - 코스피 지수의 적정 값은 얼마인가?)를 추정할 때 가장 큰 지표로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GDP라고 했고 몇 가지 사례를 통해 그럴싸한 논리도 펼쳤다. 물론 이 세상에 100%가 어디 있나 그냥 높은 확률로 그럴 것이라 생각하는 거지. 자 그러면 이번 포스트에서는 GDP의 구성 공식을 살펴보고 재정적자가 코스피에는 어떠한 악영향을 미치는지 하나씩 살펴보자. 우선 GDP 는 아래와 같은 항등식으로 산출된다.[참고 : 맨큐의 경제학] GDP = C(소비)+I(투자)+G(정부구입)+NX(순수출) 경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고 이에 따라 기술의 발달, 자본의 축적이 생기게 된다. 그렇게 저 .. 2021. 8. 21.
코스피 지수의 적정 값은 얼마인가? 국부론의 저자 애덤 스미스는 부의 원천은 노동이며, 부의 증진은 노동생산력의 개선으로 이루어진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생산의 기초를 분업(分業)에 두었다. 그는 분업과 이에 수반하는 기계의 채용을 위해서는 자본의 축적이 필요하며, 자유경쟁에 의해서 자본축적을 꾀하는 것이 국부 증진의 정도(正道)라고 역설하였다. 또한 이기심은 중세에서처럼 천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행복 실현을 위해 신(神)이 내려준 수단으로써 비능률·불합리를 제거하는 유일한 요소이자 국부의 원동력이라고 주장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부론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오래된 고전이지만 아직까지 그 이론의 상당 부분을 그대로 수용하여 현실 경제에 적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오늘날 국부를 측정하는 지표는 무엇일까? 가장 먼저 떠오는.. 2021.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