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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금리 : 3% vs 미국의 금리 : 1%
워렌버핏은 한국에 예금을 하고 싶어진다.
달러를 원화로 바꿔서 한국은행에 예금
한국에 달러가 넘쳐나게 된다.
달러의 가치가 하락 <- 원화 평가절상
1년 뒤 워렌버핏은 한화로 이자 3%를 수취
BUT 정작 필요한 달러로 환전하려고 하니 달러가치가 2% 하락
결국 워렌버핏은 미국의 은행에 예금하는 것과 같은 효과
반대의 경우에는 평가절하의 현상.
명목이자율, 실질이자율, 기대인플레를 고려하면 반드시 위와 같지 X
다만 순간적인 시장 반응은 위와 같은 현상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0
경제는 뭐라고? 인관관계! 주가는 뭐라고? 인관관계에 기인한 확률적 추세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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