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빈치스탁의 시청자 여러분. 오늘은 이커머스 선두주자 커넥트웨이브의 주가 전망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먼저, 커넥트웨이브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사주 소각을 지속한다는 뉴스입니다. 올해에는 약 144만5789주가 소각될 예정으로, 이는 지난해에 이어진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며,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과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해 커넥트웨이브는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모두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6%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1.7% 상승했습니다. 이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리오프닝 이후에도 이커머스 시장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커넥트웨이브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3년 연결기준 총 거래액(GMV)은 12조6000억원, 매출은 4603억원, 조정 EBITDA는 59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성장했습니다.
이는 플랫폼 고도화 전략과 데이터 커머스 부문에서의 강점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PLAi’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격 비교 쇼핑몰 '다나와’의 인수로 인한 실적 반영이 큰 폭의 성장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데이터 커머스 부문 외에도 이커머스 솔루션, 크로스보더 커머스 등 B2C/B2B, 국내/해외, 서비스/솔루션/데이터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이커머스 플랫폼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커넥트웨이브의 경영 전략은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그리고 '시너지’라는 세 가지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건수 대표는 이러한 전략을 통해 커넥트웨이브의 비전을 제시하고, 가격비교 플랫폼 다나와와 에누리, 쇼핑몰 제작 플랫폼 메이크샵,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의 고도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1.
특히, 커넥트웨이브는 플랫폼 인수합병(M&A)을 통해 성장해 왔으며, 이제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PLAi’를 중심으로 원팀을 구축하여 플랫폼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이는 각 플랫폼이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연합군처럼 움직이던 것에서 벗어나, 통합된 전략을 통해 더 큰 성과를 내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잠재능력 및 성장세와 함께 주주환원 정책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므로, 커넥트웨이브의 주가 동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온라인 광고 시장의 부진, 고환율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운송비 증가 등 외부 환경의 변화 등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투자판단은 신중하게 내리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 소식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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