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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분석

오미크론? 아직 9발 남았다. 금 빼고 다 잡아먹어주마!

by 다빈치스탁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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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백신한방에 해결? 다 옛날 이야기지. 어차피 독감백신처럼 매년 접종해야 한다. 그리스 알파벳 24개 중에 이제 15번째다. 아직 9발 남았다. 오메가 되면 끝이냐고? 오메가22, 오메가 23, 오메가,,,,뭐 새로운 건 계속 나오겠지. 아니 상식적으로 감기가 정복이 되냐? 뭘 새삼스럽게^^

 

오미크론이 확산되면! -> 이동제한 강화 조치 -> 공급망 불안 현상 악화

지난 2년 동안 기업들의 꾸준한 감산 -> 경제회복에 의한 생산량증가 -> 병목현상은 장기간에 걸쳐 소화될 가능성

공급자 배송시간의 증가 -> 돈 더 주면 빠른 배송 -> 물가인상

 

이와 같은 슬픈 스토리가 예상되는거지. 게다가!

 

 

전 세계는 지금 인플레로 고통받고 있다.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0년 만에 최고를 기록, 독일 10월 수입물가지수 연간 상승률은 1980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독일의 지난달 수입물가 급등->유럽 경제 전반의 물가 상승 압력

그런데도 가만히 놔둔다? 하이퍼인플레이션, 베네수엘라

상황이 이 지경인데도 오미크론으로 금리인상 걱정없다? 글쎄 과연;;;

최근 인플레 때문에 지지율이 급락한 바이든 대통령

비둘기 편향 브레이너드 이사 VS 상황 변화에 유연한 파월의장(WIN) ->인플레를 통제

참고로 파월의장 : 비둘기, 2018년 임기 시작 후 분기에 한 번씩 금리인상을 단행, 오죽하면 트럼프 대통령 비난했을 정도다.

 

그래서 결론은 뭐라고? 응. 금융주가 앞으로는 대세일 확률이 높다. 그 유명한 테마도 마이데이터가 주도할 확률이 높고!

 

신용대출 5% ,주식담보대출 6%, 20222차례 더 인상 가능성

기회 : 은행업종 전반적인 이익모멘텀 성장기회

위기 : 유동성이 줄어들면 테마나 투기상품의 경우 투매 가능성이 높아짐

 

상황이 이런데도 집 팔아서 건물주 되어 돌아오겠다 올인 : 빚투, 영끌? 글쎄다.. 굿럭!

따라서 차기 테마는 마이데이터가 될 확률이 아주 높다. 왜? 금융주의 이익개선세에 따라 해당 업종이 강할 것으로 예상되니까.

 

[마이데이터]

나의 데이터가 돈이 된다.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있었던 데이터 권한-> 개인

개인이 정보 제공자(은행 등)에게 요청하 면 개인 데이터를 본인 혹은 제3자에게 제공할 의무

금융 ->의료, 공공, 에너지, 유통 등 전 산업군으로 확장 가능성

 

#참고 : 인물사진 등의 이미지는 위키백과에서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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