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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퍼링 3

금리와 통화 그리고 주가지표 뉴스에서 보면 제로금리니 마이너스 금리니 하는 말들이 나온다. 제로금리? 그래 뭐.. 경기가 아주 안좋으니까 금리를 제로로 낮춰서 시중에 돈을 많이 풀리게 하자! 오케이, 여기까지는 문제없을 것 같다. 그런데 마이너스 금리란?? 은행에 1000원을 예금하면 1년 뒤에 990원을 돌려받는다? 혹은 대출을 했는데 이자를 받는다? 엄청난 모럴헤저드와 뱅크런이 발생하고 자본시스템의 붕괴가 일어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실제로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마이너스 금리라는 것은 예금이나 채권에 설정된 이자가 매우 낮아서 물가상승률 때문에 떨어지는 화폐 가치를 따라가지 못 하는 경우에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위키백과]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여기서 말하는 마이너스 혹은 제로 금리란 기준금.. 2022. 9. 16.
CPI(소비자물가지수)에 대한 인공지능 예측 전세계가 물가상승으로 고통이다 미국 민주당은 연준에 적극적으로 통화정책을 수행하락고 압박, 이에따라 12월 FOMC에서 연준은 현재 월 150억 달러 -> 월 300~ 450억 달러로 가속화할 가능성은 높아졌다. 더욱이 금리인상은 빠르면 6월부터 첫 금리인상, 만약 3월 혹은 4월로 무게가 실릴 경우 단기충격 가능성도 감안해야한다. 그런데 과연 금리인상이 물가를 잡을 수 있을까? 22년 3,4월에 금리인상 강행에 대한 가능성 우세를 점치고 있다. 왜냐하면 그 시점에 물가지표가 변동을 보일거라고 예측하고 있기에 그러나 금리인상으로 인해 변동은 있을 수 있으나 상승추세를 막을 수는 없다고 보고 있다. 왜냐고? 유동성 축소, 금리인상은 단기적 처방에 불과할 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다. 물가를 잡을려면 .. 2021. 12. 14.
환율과 주가의 관계 상식 : 환율이 오르면 수출이 증가 -> 실적 상승 -> 주가호재 실상 : 주가는 항상 시장의 상황을 선반영하는 경향(선행지표) -> 이미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서 -> 외화벌이 -> 시중에 달러가 넘쳐남 -> 환율하락 다른 이유 : 외국인들이 한국주식 시장의 전망이 괜찮아 보여 투자를 수행할 때 달러로는 할 수가 없기에 원화로 환전해서 주식에 투자 -> 원화수요 증가 -> 강세(평가절상, 환율하락) 그 반대의 경우 : 한국주식 시장의 전망이 부정적 -> 주식매도 -> 달러환전 -> 원화공급 증가 -> 약세(평가절하, 환율상승) 테이퍼링 = 달러강세 = 외국인의 차익실현 욕구 증가 = 한국 등의 이머징마켓의 증시는? = 빌빌거릴 것이다. 이건 뭐 공식이네. 예측, 예상, 예언 이런 거창한 단어가 필요한가?.. 2021.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