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의 전략적 행보에 따른 LS네트웍스의 주가 전망

https://youtu.be/OtxHJUccuno

안녕하세요, 다빈치스탁 시청자 여러분! 오늘은 지난 주 관심 종목으로 제공된 LS네트웍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LS네트웍스는 도소매 기업으로 주요 사업은 브랜드 사업, 유통 사업, 그리고 임대 사업입니다. 브랜드 사업에서는 ‘PROSPECS’ 브랜드를 통해 신발, 의류, 용품 등을 다양한 유통 형태로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임대 사업은 ‘LS용산타워’ 등 부동산을 통해 사무실, 상가, 창고를 임대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LS네트웍스는 최근 이베스트증권의 대주주 자격을 갖게 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베스트증권은 그룹의 계열사 IPO에 참여해 부진했던 상황을 벗어날 수 있게 되고, LS그룹은 자금 조달 및 투자 기회 확대, 부동산 임대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차전지 분야에 2조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결정한 LS그룹의 행보 역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회사인 LS MnM을 통해 전북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와 온산국가산업단지에 이차전지용 소재 생산시설 건립에 나섰으며, 국내 기업간 K-배터리 얼라이언스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LS전선은 최근 동박 원재료 대신 구리 조각을 사용하는 신소재 '큐플레이크’를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게다가 '차세대 이차전지’로 불리는 울트라 커패시터 (UC) 시장에서 세계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LS머트리얼즈는 알루미늄 소재, 부품, 수소연료전지 등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LS일렉트릭의 전기차 부품 자회사인 LS이모빌리티솔루션을 통해 중국에 이어 멕시코에 두 번째 생산 기지를 구축하고,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는 등 다양한 전략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LS네트웍스는 LS머트리얼즈, LS에코에너지 등을 포함한 LS그룹의 다른 계열사들과 함께 양호한 주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주식투자는 항상 리스크가 동반되므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신중한 판단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이상이 LS네트웍스의 주가 전망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